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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로 스마트하게 민주주의를 배우자!> 발대식 현장을 다녀오다!

글쓴이 : 연다해 날짜 : 2013-05-21 (화) 20:43 조회 : 2136


지난 5월 11일(토)에 '2030청년세대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 (4G로 스마트하게 민주주의를 배우자!)'가 개최되었다. '민주시민교육프로젝트'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민주주의 철학과 이념,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 등을 공부하고, 청년들이 직접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발대식 전 YLP 10기 주동환 회장이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어색했던 참가자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었다. 발대식에서 이연호 청연 아카데미 학장과 이연주 청연 운영위원장은 각각 “80년대에는 권위적인 정치를 가르침 받았는데, 지금은 민주시민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좋은 시민을 많이 양성해야 한다”, “민주주의란 국민이 권력을 갖고 그 권력을 스스로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 데, 이 프로그램이 민주시민 양성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 생각한다.”라 말했다.
 
발대식이 끝나고 첫 날 강의는 함세웅 신부(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와 이부영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의 강의가 있었다. 먼저 함세웅 신부는 이사장으로 있는 민족문제연구소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문학론을 연구한 고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1991년 설립 된 연구소라 설명했다. 그리고 조문기 선생에 대해 설명했는데, 조문기 선생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는 세 가지 죄가 있다. 친일파 제거 안한 죄, 민족 통일 이룩하지 못한 죄, 운동가라고 국민들한테 대접받는 죄.”라 말했다며 친일파 제거를 강조했다.
 
또한 “고 송건호 선생은 1975년 《동아일보》 편집국장 재직 시 150여 명의 기자가 언론의 자유를 억압받고, 강제 해직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던졌다.”며 언론은 항상 진실 된 정보만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공화국이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 내용은 헌법 제1조의 내용이다. 민주공화국에 대해 함세웅 신부는 “우리는 이제까지 민주공화국이라는 핵심 중 그 반쪽인 민주(Democracy)에만 초점을 맞추었을 뿐 공화국(Republic)이라는 중요한 점을 잊은 채 소홀히 여겼는 데, 이제는 공화의 가치를 깨닫고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개인의 권익과 함께 공동선을 지향하는 것이 바로 민주공화국의 존재근거이기 때문이다.”라 말했다.
 
두 번째 강의로 이부영 고문의 강의가 계속되었다. “박종철 군 고문치사은폐조작사건의 진상폭로, 그리고 이한열군의 최루탄피격 사망사건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면서 87년 6월 10일 이후 전국적인 시위가 발생하였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 모든 사태전개의 밑바탕에는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군사독재가 26년 동안 지속되면서 우리 국민의 민주화 열망은 축적되었다. 그리고 결국 집권 민정당의 대통령 후보로 뽑힌 노태우 당 대표가 주도하는 형식으로 국민과 야당의 요구인 대통령직선제를 받아들였다”며 양보를 얻어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의 YS-DJ 분열로 군사독재의 주도세력의 한 사람인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유사군사정권이 지속되었다.”며 민주화를 성취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제 6회의 프로그램이 더 남아있는 데 모두가 열심히 참여한다면 많은 것을 배우고 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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